[스크랩] 퇴근길에 만난 두부 아줌마 아침 퇴근길에 어느 아주머니가 길에서 두부와 콩나물 ,묵과 떡 다시마 청국장, 된장을 팔고 계셨다. 벌써 좌판을 설치하고 찬거리들을 정리하고 팔고계섰다 문득 두부넣고 신김치 송송 썰어놓은 걸쭉한 청국장 찌게가 먹고 싶었다. "아줌마 이 두부 얼마예요 " "이천원 요" " 청국장은 요? " " 삼천원예..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10.10.08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가지 마음 ●좋은 사람에게 있는 여덟가지 마음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10.04.24
아름다운 도반, 법정스님 과 해인수녀님 [아름다운 도반, 법정스님 과 해인수녀님] 스님과 수녀님... 길은 조금 다른듯 하나 결국 한길을 향하는 참 좋은 도반입니다. 두 분 편짓글 읽고 나니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이는지 모릅니다. [이해인 수녀님 맑은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 가벼운 옷을 ..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10.03.02
아주 특별한 체육시간 아주 특별한 체육시간 선생님과 아이들이 초등학교 운동장 한쪽에 모여 있었습니다. 운동장에는 남자 아이 하나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힘겹게 뛰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습니다. 이번 학기에 새로 부임한 담임선생님과의 첫 체육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수업종이 울리고 ..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09.09.28
사랑은... 사랑은? 그냥 무조건 그를 사랑합니다. 그가 저를 실망시키는 순간이 있다 해도 저는 그것을 트집 잡아서 사랑의 점수를 깍아내리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람됨과 성격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포용합니다. 사랑은 선택적이 아니라 수용적이어야 하는 까닭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봄이 아니라 둘..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09.09.27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09.09.18
보고 싶은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다음글은 인터넷 서빙을 하다 어느 병원의 게시판에서 우연히 발견한 김은정씨란 분의 글입니다.(200.3.19) ----------------------------------------------- [보고 싶은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 ] 잠을 못 이룬채 뒤척이고 있을 그대를 위해 내가 별이 되어 드릴께요. 어머니는 자기 안에서 자라나는 태아에게 자..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09.09.17
명상의 말씀 --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다 정심화 불로그 http://blog.naver.com/kwoun0906/100088768650 명상의 말씀 --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根本)이다. 마음속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착해지고 마음속에 악(惡)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악해지리라. 착한 말과 착한 행동은 복(福)을 부르고 악(惡)한 말과 ..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09.09.15
호수가 되라~ 호수가 되라 뒤늦게 깨달은 것이지만, 소유욕이 강할수록 마음의 그릇은 점점 작아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비단, 꼭 하나만을 선택해서 취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함께 나누는 습관부터 길러야 될것 같습니다. -_-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09.09.15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글 사랑이란 오래 갈수록 처음처럼 그렇게 짜릿짜릿한 게 아니야. 그냥 무덤덤해지면서 그윽해지는 거야. 아무리 좋은 향기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나면 그건 지독한 냄새야. 살짝 사라져야만 진정한 향기야. 사랑도 그와 같은 거야. 사랑도 오래되면 평생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어떤 우정 같.. ※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009.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