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가슴으로 읽는 글 24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 머리에서 발끝까지 당신을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아닌, 바로 ‘자신감’이다. 당당하게 미소 짓고, 초조함으로 말을 많이 하지 않으며, 걸을 때도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위 환경에 기죽지 않으며,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을 놓치는 사람은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것이고, 당신의 그 헛되지 않은 노력은 세상 속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 카네기 -

어머니 발~

감동 글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어머니 발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한 번도 없습니다.'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 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가지 조건이 있습니..

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를 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산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너무 작았습니다..

그럼 난 언제 죽어요?

>가슴으로 읽는 글~ 그럼 난 언제 죽어요? 우애가 좋은 오누이가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착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덟살난 아들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습니다. 수술을 받게 되었지만 피가 급히 필요했습니다. 같은 혈액형을 가진 다섯살박이 딸을 향해 아버지가 조용히 물어봤습니다. "얘야, 오빠가 위험하구나. 오빠에게 피를 줄 수 있겠니?" 아이는 조용히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침대에 누워 수술을 앞둔 오빠가 불쌍했던지 눈물을 흘리며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네 덕분에 오빠가 살게 되었다."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던 아이가 아버지에게 가만히 물었습니다. "그럼 나는 언제 죽어요?" "네가 죽다니?" "피를 뽑아도 죽지 않나요?" "그럼 넌 죽을 줄 알면서도 오빠에게 피를 ..

스스로 행복한 사람

스스로 행복한 사람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 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석창포와 자금우 화분을 햇볕을 따라 옮겨 주고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 주면서 이 잎과 열매에 눈길을 주고 있으면 내 가슴이 따뜻해진다. 한밤중 이따금 기침을 하면서 깨어난다. 창문에 달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을 보고 창문을 열었을 때 달도 희고 눈도 희고 온 천지가 흰 것을 보면 내 가슴 또한 따뜻해진다.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사실에 고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