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행 만행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그저 죄송스럽고 송구하여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인분을 뿌린 사건(11월14일)을 접한 때문이다. 지난번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 불을 지른 사건 때도 그랬었는데 또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으니 통탄 할 일이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 ※思索의 窓門/우울한 이야기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