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 별빛 되어~ ▷2010.12.22(수) 내 가슴 별빛 되어~ 나는 박석에 머리를 박고 엎드려 두 번 절을 올렸다. 시커먼 복장의 전경 두 명이 나를 막아서며 강하게 제지 했다. 작은비석도, 녹슨 철판도 다행히 모두 깨끗했다. 비로소 나는 묘소를 물러나 수많은 박석에 쓰여진 글 편들을 하나씩 하나씩 읽어 나갔다. 당신을 너무..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0.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