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 오늘 불면이다
나의 책 구입 동기
엠비는 4대강 사업을 '4대강 살리는 사업'이라 하지만... 나는 '4대강 죽이기' 사업이라고 여긴다. 억만년 유유히 흐르는 강은 신의 영역이고 자연의 생명 줄이다. 그 강을 인위적으로 파헤쳐 개발한다는 것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무모한 행위이자 인간의 오만이다.
많은 저항 작가님들이 쓴 4대강의 눈물을 느껴 보고자 이 책을 산다.
>미지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시간.
>미지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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