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31
재회~
3월 마지막 날 그녀(봄)와 다시 만났다.
긴~ 이별 뒤의 만남...
그녀는 아직도 나를 버리지 않았다.
기우였다.
그녀가 나를 버렸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
흰 브라우스에 빨간 스컷트,
그리고 노란 머풀러를 한 그녀의 모습은
봄처럼 화사하고 사랑스러웠다.
옥매
홍매
산수유
♬배경음악:Alfonsina Y El Mar♬
>미지로
'※Migiro Gallery >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빛 세상~ (0) | 2012.07.04 |
---|---|
♪사랑하고 싶은 여인 같은 ~~~ (0) | 2012.04.26 |
사진 찍기 이거~ (0) | 2012.02.21 |
EOS 와 탐론의 도킹 (0) | 2011.12.09 |
초점 맞추기 (0) | 2011.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