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26
4대강의 눈물~
낙동강이 신음하고 있단다. 죽음의 고통스러운 신음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강물이 흐르지 못하고 보에 갇히는 바람에 본강은 물론, 지류까지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잃은 인간의 오만이 어떠한 결과를
“심각”… 하늘에서 본 ‘4대강의 후폭풍’
낙동강지키기부산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보를 만수위로 운영할 경우 지천에서 나오는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거나 유속이 느려지면서 각종 오염물이 침전돼 지천의 생태계도 나빠질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재퇴적 현상은 영강합류지, 감천합류지, 창녕합천보 등 상류와 하류 모두에서 일어나고 있었으며, 특히 낙동강의 특성상 상류에는 굵은 모래들이 준설한 강바닥을 다시 메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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