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타워링
-2010.10.1(금)
2010년 10월 첫날. 정말 믿어지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그런 화재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1일 오전 11시33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우신골드 스위트 주상복합건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최고위층인 37층까지 불이 번져
타고 말았다.
수십대의 소방차와 소방헬기까지 동원 했으나 그들을 비웃듯이 붉은 화마는
맹렬하게 37층짜리 오피스텔 초고층 빌딩을 단숨에 삼켜버렸다.
2006년도에 진 건물로 부산에서는 최고급 주상복합건물 이라니
화재예방 시스템이 그렇게도 허술 했단 말인가?
다행히 다친 사람은 있지만 그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었다니 다행한 일이다.
1974년 작 미국의 고층빌딩 화재 영화 "타워링"이 떠 오른다.
그 손에 땀을 쥐게하는 화재 현장과 구조활동에 대한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유명한 배우 '폴뉴만' 과 '스티브 맥퀸' 이 나오는 영화다.
건축가인 로버트(폴 뉴먼 분)는 자신이 설계한 초고층 빌딩의 완성을 보기 위해 긴 여행에서 돌아온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세계 최대의 초고층 빌딩 오픈 파티가 있던 날, 설계보다 규격미달의 전기배선을 사용한 것을 알아차리고 과전압으로 인해 합선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러나 때는 늦어 이미 화재는 시작되고, 이 빌딩의 관리 책임자 마이클(스티브 맥퀸 분)은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불길을 잡기 위해 애를 쓴다. 초고층 빌딩인 만큼, 지상에서의 효과적인 진화도 불가능하고 설상가상으로 바람이 심하게 불자 승객들의 대피는 어려워지는데 달구어진 콘크리트는 폭파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인면 구조를 위한 필사의 활동이 전개된다.
우리 모두 불조심 합시다.
화재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린다. 오늘 화재을 당한 분들을 위로하고, 병원에 가신 분들이 빨리 쾌차하길 빈다.
*사진 출처 : 경향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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