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4(목)
●사람보다 나은 개들....
오늘 헤럴드 생생뉴스에 이런 감동적인 기사가 실렸다.
사람보다 나은 짐승(개)들의 감동적인 모습이다.
주인을 구하려 도로에 뛰어든 12마리의 강아지 이야기이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 만취한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
그런데 이를 보고 강아지 12마리 정도가 달려와 쓰러져 있는
사람을 에워싸고 씽씽 달리는 차들로부터 주인을 보호하여
긴급 출동한 구급차에 의하여 그 남자를 구했다는 이야기 이다.
사람보다 개가 낫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말이다.
우리 사회에는 정말 개만도 못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흔히 얼굴은 사람이지만 마음은 짐승 같다는 뜻으로
인면수심(人面獸心)이라는 말로 그 흉악함을 개탄하곤 한다.
그러나 짐승들은 결코 인간들처럼 간사하거나 흉악하지가 않다.
짐승들은 오직 자신의 본능대로 생각하고 움직일 뿐이다.
자신을 사랑하면 주인을 위하여 목숨도 바치는 것이 짐승들이다.
그러니‘인면수심’이라는 말은 옳지 않다.
사람보다 나은 짐승들이 많기 때문이다.
강아지들을 기르다가 길가에 버리고...
남의 개를 훔쳐 잡아먹고,
짐승들을 몽둥이로 매질하여 학대하고...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한 세상이다.
모두가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다.
>미지로
.
'※공터 > 나의 생각, 나의 思考'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戰爭 분위기 (0) | 2010.12.03 |
---|---|
건전한 삶의 지혜 (0) | 2010.12.02 |
땅밟기 (0) | 2010.10.28 |
비우기, 잘라내기.... (0) | 2010.10.19 |
우리를 울리는 또 다른 '죽음' (0) | 201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