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3 번째 다육이 이야기~

migiroo 2011. 5. 4. 12:45

3 번째 다육이 이야기~


▷2011.4.25

 


아래 목록은 2011.4월부터 다육이를 시작하고부터 사 들인 목록이다.


한번에 1~2만원씩 주고 산 다육이와 기타 소품을 구매한
푼돈이 모이고 모이니 이게 장난이 아니다.

 
외출했다 귀가 중 화원을 지나면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것처럼
나도 화원을 그냥 못 지나치고 구경삼아 들릴 때마다
작은 다육이나 화분 등 기타 소품을 사곤 한다.


- 2011.4.26 : 다육이 3종 구입(백모단 외 2종) - 11,000원
-2011.4.26 : 은행목 3,000원/정야 2,000원/원종상조 2,000원
              부용 1,000원 기타 이름모름 3,000원(계12,000원)
-2011.4.27 : 선반용구 6.000원/철재장식소품 4,000원/로푸 4,000원
              (계14,000원)
- 2011.4.28 : 서리의 아침 3,000원/입전 4,000원/레티지아 2,000원
              상조 2,000원/선반용구 6,000원(계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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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로

 

 

※미니 정보    


●은행목의 관리요령

 

 

 


원산지는 아프리카이. 돌나물과 다육식물
포르툴라카리아(학명 : Portulacaria afra)


코끼리가 좋아하는 먹이라 해서 영명으로는 Elephant Bush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은행목으로 유통되고 있다.

 
은행목은 다육식물인 관계로 줄기와 잎에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건조에 강합니다. 화분흙의 상태를 보아서 마르면 물을 준다.
살펴봐서 마른 듯 싶으면 듬뿍준다.


2-3 일 마른다 해서 그냥 죽어버리는 식물은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고
물을 주다보면 대강 며칠쯤이면 좋겠다는 그 주기가 정해진다.
화분이 작을 경우는 마르는 속도도 빨라진다.
점차 날씨가 더워지니까 물주기 간격이 짧아지면서 한 여름 베란다에서
관리하면  물을 매일 주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건조한 환경에 잘 견딘다고 물주기를 불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활발하게
잘 자라지 못하고 몸살을 앓는다.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베란다의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습도는 스프레이지만, 이건 물주기만이라도 잘 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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