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30
칭구가 보내 준 다육 가족~
박물관에서 함께 공부하는 후배 칭구(친구)가....
집에서 기르던 어린 다육이를 몇 개 보내 왔다.
"라리칸스, 프리린제, 세토사, 룬데니, 군작..."
3종은 내게 없는 거고 2개는 있는 것이다.
예쁘게 잘 길러 다시 그녀에게 분양 할 것이다.
다육이를 하는 동호인들 간에는
다육 애들을 서로 주고 받는 아름다움이 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다육이를 기르지 못한다.
다육이를 귀찮게 왜 길러...?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들의 삶에 있어 행복, 기쁨, 즐거움 등은
큰 것에서 얻어 지는 것이 아니다.
바로 작은 것에서 얻어 진다.
그래서 다육이를 기른다.
다육이를 기르는 사람은 큰 욕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작은 것에도 만족 할 줄 아는 아름다운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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