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窓門/기분 좋은 이야기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 천송이 파이팅!!!

migiroo 2013. 6. 7. 23:32

>2013.6.7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 천송이

  화이팅!!!


오늘은 참으로 오랜만에 살맛나는 기쁜 소식 두 가지를 전해 들었다.
그 첫 번째 기쁜 소식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어제, 오늘 열린 아시아 선수권대회 개인 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우리 어린 선수들과 함께 겨룬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땄다는 소식이다.

 

 

 


또 하나는 남북이 그간의 극한 대치 상황을 중단하고 서로 당국자 간
대화를 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특이나 우리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 천송이 양이 획득한 금, 은메달 
소식은 참으로 감동적이면서도 피겨 여왕 김연아에 이어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러 준 것 같아 너무나 기쁘기가 그지없다.


그 어린 소녀들이 일궈낸 영광이야 말로 온 국민의 영광이고
나라의 경사임을 누가 부정하겠는가.

 

 

 


그러나 오늘 소녀들의 영광 뒤에는 얼마나 피나는 고통이 있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녀들을 위하여 더욱 열렬한 성원과
용기를 북돋아 줘야 한다.
 

그리고 정부도, 정치권도, 법조계도, 제계도 제발 부탁한다.
이제는 정신 차려 위의 네 소녀처럼 국민들을 위하고
국민들이 감동받는 국정운영을 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모처럼 남, 북간 대화의 물꼬가 트였으니 서로의 주장만을
관철하려 하지 말고 조금씩 양보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 오도록
지혜와 슬기를 발휘해 줬으면 싶다.

그리하여 개성공단도 다시 가동시키고, 금강산 관광도 다시 재개 되도록 하자.

이산 가족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좀더 통큰 정치로 북핵도 막도록 하자.

그리고 종래는 통일로 가는 초석이 되도록 서로 다독이고 양보하여

우리는 한 민족임을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

그래서 다시 통일의 꿈을 꿀 수 있고, 그 꿈을 이루어 나가자.

 

손연재의 꿈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김연아처럼 앞으로 더 높이 비상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우리의 자랑스러운 어린 소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손연재, 김윤희, 이다송, 천송이 파이팅!!!

그리고 김연아도 파이팅이다.


우리들 세상은 그대들이 있어 아름답고,
국민들은 그대들이 있어 희망이 있고 행복하다.


>미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