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6
국정화 싫어~
우리나라 역사는 반만년 유구한 역사라 말한다.
그리고 우리 역사를 찬란한 문화의 역사라 말한다.
그러나 근, 현대사를 통틀어 비운의 역사라 말할 수 있다.
특히 근대사의 역사가 그렇다.
그리고 지금 또 다시 비운의 현대사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바로 역사를 획일적이고 단일화 하려는 국정화의 시도이다.
이것은 또 다른 비운이 아닐 수 없다.
도대체 이 시기에 말도 안 되는 국정화가 왜 필요한가.
한 마디로 말해서 나라 전체가 혼란의 정국이 돼 버렸다.
국민과 정치권은 찬, 반 둘로 갈라졌고,
학부모들과 학계는 대부분 국정화에 반기를 들었다.
오로지 대통령과 아부성 정부 관료들, 그리고 여당권이
주동이 되어 온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 넣고 있다.
참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미래가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
먹고 살기도 어려운판에 이 무슨 대란이고 혼란인가.
물론 이러한 혼란을 야기한 주범은 바로
국정을 다루는 대통령이고 정치권 지도자들이다.
도대체 이들의 머리는 무엇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들의 생각은 어떻게 형성 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도무지 대통령을 잘 못 뽑은 건지.....
그녀는 왜 자꾸만 국민들로부터 멀어 지려고 하는지.....
제발 좀 조용히 살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이 국정화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비러머글....
국정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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