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12
태풍 “덴무”
태풍 "덴무"가 지나갔다.
피해보다는 혜택을 더 주고 간 효자 태풍이라했다.
무섭게 휘몰아치던 바람도...
쉴 사이 없이 쏟아진 폭우도....
한 조각 구름되어 사라졌다.
내 가슴에 일어났던 열정도 태풍처럼 사라지고
냉랭한 평온이 찾아 들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평온이 아니라
또 다른 지독한 고통이라는 것....
나는 얼마를 더 견딜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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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12
태풍 “덴무”
태풍 "덴무"가 지나갔다.
피해보다는 혜택을 더 주고 간 효자 태풍이라했다.
무섭게 휘몰아치던 바람도...
쉴 사이 없이 쏟아진 폭우도....
한 조각 구름되어 사라졌다.
내 가슴에 일어났던 열정도 태풍처럼 사라지고
냉랭한 평온이 찾아 들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평온이 아니라
또 다른 지독한 고통이라는 것....
나는 얼마를 더 견딜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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