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한끼마저 가냘픈... ●2010.8.18(수) 한겨레 신문 기사 고독한 한끼마저 가냘픈... -홀몸노인100인 시대의 초상 인천 동구 만석동 9번지 ‘쪽방촌’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김근선(74) 할머니는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2007년과 2008년 겨울을 보일러도 켜지 못한 채 넘겼다. 할머니는 “얼어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고 말.. ※思索의 窓門/우울한 이야기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