賞 받는 4대강 사업~ >2012.7.9 賞 받는 4대강 사업~ 드디어 한국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바로 세계 습지 관련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세계습지네트워크(WWN)는 제3회 ‘세계습지어워드’ 에서 한국의 4대강 사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다.(2012.7.7일) 그러나 상 받는다..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2.07.10
뻥~ >2012.6.28 뻥~ 뻥이란 말은 거짓말이라는 신조어이다. 사전에 찾아보니 거짓말을 욕으로 말하는 것으로서 본래 '뻥튀기'에서 유래된 말이고, 과장된 허위의 말 따위를 지칭하는 뜻인 신조어라고 되어있다. 오늘(2012.6.28) 오마이 뉴스를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기사 제목 'MB와 조선일보, 손..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2.06.28
4대강의 눈물~ >2012.6.26 4대강의 눈물~ 낙동강이 신음하고 있단다. 가뭄으로 인한 물 고갈 상태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소위 ‘4대강 살리기 사업’ 으로 만든 낙동강이 지금 죽음의 고통스러운 신음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강물이 흐르지 못하고 보에 갇히는 바람에 본강은 물론, 지류까지 심한 녹조..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2.06.26
가뭄 그리고 낙동강의 신음~ >2012.6.24 이순간, 국토는 타들어가고낙동강은 녹조 신음 4대강 사업 후유증 '낙동강 녹조' 머나먼 브라질 리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연설할 즈음, 낙동강 물빛은 변하고 있었다. '낙동강지키기 부산시민운동본부..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2.06.24
치수(治水) >2012.6.20 치수(治水) 어제 이곳은 잠간 비가 내렸는데.... 전국이 104년 만의 가뭄이라고 한다. 논바닥이 갈라지고 저수지도 바닥을 들어내고 있고 여름철 농작물 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어 힘없는 서민들의 가슴이 가뭄처럼 타들어 가고 있다. 작은 강바닥의 어패류들도 물이 없어 죽어 ..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2.06.20
4대강 그 후~~~ >2012.3.4 4대강 그 후~~~ ‘4대강 사업’ 그 후 소식이 잠잠하다. 몇몇 진보 성향의 신문이나 인터넷 매체들만이 4대강 그 후의 소식을 간간히 전할뿐이다. 조, 중, 동 신문 등 보수언론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여타 언론들마저도 그 침묵에 동참하고 있는 듯하다. TV 방송사들도 마찬가지 KBS, MB..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2.03.04
강물은 멈추고~ ▷2011.9.25 강물은 멈추고~ 어제(9.24일) 뉴스에 4대강 사업 구간 중 금강의 세종보가 완공 개방되어 그 화려한 행사 장면를 영상으로 보여 줬다. 4대강에 설치하고 있는 보는 모두 16곳인데 그 중 충남 금강 세종보가 가장 먼저 개방 된 것이다. 행사는 국토해양부장관이 직접 나와서 보 완공를 자랑스럽게 ..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9.27
逆行 ▷2011.8.17 逆行 요즘 역행이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우리 사회에 등장하고 있다. 민주주의가 역행하고 있다느니... 정국이 공안 정국으로 역행하고 있다느니... 종복자니 빨갱이 하며 사상이나 이념관이 역행하고 있다고도 한다. 그리고 4대강에서도 역행이란 말이 자주 등장한다. 이렇게 별의 별 역행..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8.17
스님 '지율' 스님 ‘지율’ 지율스님이 누구인가? 갸름한 작은 얼굴에 가냘픈 체구... 그리고 늘 눈물에 젖어 있는 까만 눈... 천성산 내원사 작은 암자의 주인~ 나는 그런 스님을 한 번도 만자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내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는 한 여인이자 스님이시다. 나는 그녀만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7.09
速度戰 ▷2011.5.22 ●速度戰 속도전(速度戰)하니깐 언뜻 북한의 김일성이 떠오른다. 천리마운동이니, 새벽별 보기 운동이니, 속도전이니 하면서 작업현장에 붉은 현수막을 내 걸어 놓고 인민들을 다그쳐 가며 작업을 밤낮없이 독려하든 용어이기 때문이다. 그런 속도전 용어가 요즘 심심 찬케 언론에 오르내리..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