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脚 馬脚 마각(馬脚)의 사전적 풀이는 ‘숨기고 있던 일이나 정체가 부지중에 드러남’ 을 말한다.’ 마각의 원래의 뜻은 동물의 탈을 쓰고 벌이는 중국의 탈춤에서 말의 다리 노릇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 사람은 앞발, 또 한 사람은 뒷발이 되는데, 연극을 하다 자기도 모르게 옷을 들추면 정체가 드러..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4.21
忘却의 강 ▷2011.3.24(목) 忘却의 강 망각의 사전적 의미는 한마디로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 이다. 이 잊어버림의 기억 상실증은 다시 되살아나기도 하지만 영속적으로 감퇴하거나 영원히 상실되기도 하는 현상이라 했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는 것들이 있는 반면 잠시 망각했다..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3.24
[스크랩] 아! 강의 생명이 송두리째 궤멸당하는 참상에 통곡이 절로 나는구나. 아! 강의 생명이 송두리째 궤멸당하는 참상에 통곡이 절로 나는구나. 2010년 3월 8일 정민걸(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지난 일요일 여러 대학의 학보사 기자와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낙동강이 파헤쳐지는 현장을 다녀왔다. MB정부의 오만한 4대강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가 우려 이상의 현실로 나타나는 현..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2.08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 [임혜지의 4대강 이야기]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2011.01.28. 20:07 한반도에 퍼지는 역행침식 현상 [임혜지의 4대강 이야기] KBS <추적 60분>에서 누락된 내용 지난 9월 홍수에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몇몇 지천에서 제방 등 강변시설들이 휩쓸려 내려가고 여주읍 연양천의 신진교가 무너졌다. 정..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1.02.08
4대강 살리기’라는 선동에 대한 기고문(알베르트 라이프 교수) ‘4대강 살리기’라는 놀라운 선동 -[2010.09.03 ] ※아래 글은 독일 라인강 수로화로 인한 환경피해 연구해온 알베르트 라이프 교수의 ‘4대강 사업’ 비판 기고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독일의 운하를 본 뒤 4대강 사업을 구상했다고 한다. 독일 라인강을 수로로 만들면서 일어난 환경피해를 연구해온 ..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0.12.07
[스크랩] 경천대와 인근 사진 5장 지난번에 올렸던 6장에 이어서 5장을 추가로 올립니다. 경천대 사진 중 빠진 것도 한두 장 있고, 인근 예천의 내성천과 청강부대 쪽 사진도 혹시 유용할까 싶어서요. 시기는 모두 공사가 시작되기 전인 7월달입니다.(단, 이때 청강부대 쪽은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어 있었습니다.) △ 전망대 가는 길..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0.11.12
철새들이 울부 짖는 4대강 ▶2010.10.29(금) ●철새들이 울부 짖는 4대강 참으로 가슴 아픈 사진 한 장을 올린다. 2010년10월28일자 한겨례신문 1면에 게재된 사진이다. 멸종위기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흑두루미 등 희귀 철새 도래지인 경북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해평습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자비한 4대강 사업 현장이다. 모..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0.10.30
[스크랩] 4대강 파괴로 죽어가는 낙동강 상주 경천대 점점 파괴되어가는 낙동강을 찾아서 강은 흘러야 하는 게 당연하다. 흘러야 하는 강물을 가두려는 이명박 정권의 막장 삽질이 ‘생명의 강’을 죽이고 있다. 지금처럼 단 기간에 한반도 전역을 파괴하는 공사는 역사상 없었다. 이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제목으로 4대강..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0.10.29
[스크랩] 흐르는 강물처럼 1 (상주 경천대) 수천년 이어온 강변 옥토가 4대강 살리기라는 거짓명분으로 인해 개발과 준설한 모래 적치장으로 조만간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미 경작이 중지된 농지에는 잡초만 무성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기획 행사에 참가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온 시민, 작가, 진보신당 당원들....멀리 프랑스에.. ※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