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窓門/4대강의 눈물 35

[스크랩] 아! 강의 생명이 송두리째 궤멸당하는 참상에 통곡이 절로 나는구나.

아! 강의 생명이 송두리째 궤멸당하는 참상에 통곡이 절로 나는구나. 2010년 3월 8일 정민걸(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지난 일요일 여러 대학의 학보사 기자와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낙동강이 파헤쳐지는 현장을 다녀왔다. MB정부의 오만한 4대강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가 우려 이상의 현실로 나타나는 현..

4대강 살리기’라는 선동에 대한 기고문(알베르트 라이프 교수)

‘4대강 살리기’라는 놀라운 선동 -[2010.09.03 ] ※아래 글은 독일 라인강 수로화로 인한 환경피해 연구해온 알베르트 라이프 교수의 ‘4대강 사업’ 비판 기고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독일의 운하를 본 뒤 4대강 사업을 구상했다고 한다. 독일 라인강을 수로로 만들면서 일어난 환경피해를 연구해온 ..

[스크랩] 4대강 파괴로 죽어가는 낙동강 상주 경천대

점점 파괴되어가는 낙동강을 찾아서 강은 흘러야 하는 게 당연하다. 흘러야 하는 강물을 가두려는 이명박 정권의 막장 삽질이 ‘생명의 강’을 죽이고 있다. 지금처럼 단 기간에 한반도 전역을 파괴하는 공사는 역사상 없었다. 이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흐르는 강물처럼’이란 제목으로 4대강..

[스크랩] 흐르는 강물처럼 1 (상주 경천대)

수천년 이어온 강변 옥토가 4대강 살리기라는 거짓명분으로 인해 개발과 준설한 모래 적치장으로 조만간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미 경작이 중지된 농지에는 잡초만 무성합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기획 행사에 참가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온 시민, 작가, 진보신당 당원들....멀리 프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