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두노미藏頭露尾, 또 다시 되지 말아야 한다. ▷2013.11.11 장두노미藏頭露尾, 또 다시 되지 말아야 한다. 해마다 년말 쯤 되면 교수님들이 정치권이나 사회전반에 대한 풍자로 대표 사자성어를 하나 선정하여 발표한다. 그 중 근래 몇 년 간 선정 됐던 사자성어를 한번 다시 되짚어 본다. 2010년에는 藏頭露尾(장두노미) 였고, 2011년은 俺..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3.11.11
우리 대통령~ >2013.2.25 퇴임대통령, 취임 대통령 어제는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했고,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했다. 떠난 대통령에게 그 동안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 새로 취임하신 박근혜 18대 대통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내 생애 벌써 18대나 되는 대통령을 맞고 보냈다니... 앞으로 내 생애..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3.02.26
그날 그후~ >2012.12.22 그 날 그 후... 식음전폐, 신문방송 오프.... 그야말로 사흘 동안을 두문불출 잠만 잤다. 눈을 뜨니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TV를 켠다. 칠흑 같았던 화면이 일순간 오색화면으로 변한다. 그리고 바로 그녀에 대한 미사어구 들이 화면 가득히 춤을 추고 있다. 516의 주..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12.24
그도 아프고 나도 아프다. >2012.12.20 그도 아프고 나도 아프다. 차마 TV를 볼 수 없다. 그들만의 축제가 벌어질 듯 하다. 가슴이 아프다. 왜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할까? 또 5년을 암울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가슴이 아프다. 나는 기다릴 시간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그러나 그녀의 당선을 진심으..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12.20
그녀의 뭇매~ >2012.12.6 그녀의 뭇매~ 작은 그녀가 뭇매를 맞고 있다. 그녀 때문에 공연히 나도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됐다. 그녀를 조금 변명해 준 것 뿐인데 나도 그녀와 한 통속이라는 것이다. 내 친구들은 대부분 보수 일색이다. 토론 그 다음날 친구들이 모이는 사무실에 가니 야단법석이..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12.07
자연에 대한 경외심~ >2012.9.17 자연에 대한 경외심~ 17일, 태풍 ‘산바(sanba)’가 한반도 남해안에 상육 했다. 그리고 무서운 속도로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파괴의 악마처럼 광란을 치고 있다. 9월 한 달 만에 무려 대형 태풍이 3개나 몰려 왔다. 볼라벤. 덴빈, 산바.... ▲태풍 산바의 눈 요즘 왜 이럴까? 가을 수..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09.17
독도 의지, 이 정도는 되야 ~ >2012.8.23 독도 의지, 이 정도는 되야 ~ 우리 이명박 대통령님의 전격적인 독도 방문으로 촉발된 한, 일간의 설전이 뜨겁습니다. 일본은 연일 독도 문제에 대한 강경 발언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경제협력도 유보하려 합니다. 공식적인 정부 관료들의 상호 교류도 보류한다고 했습니다. 이..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08.23
외로운 독도 >2012.8.15 외로운 독도 대통령의 전격적인 독도 방문 이후 나라 안팎이 시끌시끌하다. 우리나라 땅에 우리 대통령이 방문한 것인데 웬 시시비비가 그리 많은지 우리네 서민들은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다. 처음 대통령의 독도 방문 TV를 봤을 때는 소리를 내지를 만큼 환호했고 지내 것이라..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08.15
손연재의 실수 >201·2.8.12 손연재의 실수 작은 요정 손연재가 낙하 하는 곤봉을 잡지 못하는 실수를 범했다. 메달을 딸 수도 있었던 기회를 놓치고 만것 같아 국민들 모두 안타까워 했다. 그러나 낙담하거나 아쉬워 할 필요가 없다. 이번의 실수가 그녀에게는 더 앞으로 나가는 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08.12
야박함 >2012.8.8 야박한 세상~ 유례없는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밖이나 안이나 찜통더위에 헉헉대고 있다. 이럴 때 길을 가다보면 도로를 보수하는 노동자들이나 밭일을 일구는 농부들의 모습을 보곤 한다. 그리고 생각한다. 얼마나 더울까 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이 폭.. ※공터/나의 생각, 나의 思考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