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아들이 사 보낸 새 핸드폰 ▶2007.7.2(월)-흐림 "새 핸드폰" 구닥다리 내 핸드폰... 계곡물에 한번 빠트리고 잃어먹었다 다시 찾고... 근 4년 동안 가지고 다니면서 수난도 많이 당한 핸폰이다. 단순한 기능... 그저 전화 걸고 받고 그리고 문자 보내고 받고... 이 정도의 기능인데도 전혀 불편 없이 사용했다. 모양이 투박하고 무겁긴 ..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9
5.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사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진실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들녘의 작은 들풀 한 포기 일지 라도 그것을 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길가에 나딩구는 작은 돌맹이 하나라도 그것을 소중히 여기..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
4.[色卽是空 空卽是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와불(臥佛)" 이 벌거벗은 여인의 나신(裸身)을 보고 당신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십니까? "색(色)이 곧 공(空)이며, 공(空)이 곧 색(色)이다" 색(色)이란 우리의 육체를 포함한 모든 물리적 현상을 말합니다. 무릇 실체가 없다고 하는 것은 모두 물질적 현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
3.어느 화두.... 어느 화두.... 이글은 2002년.8.19 인터넷 상에서 행해진 어느 스님과 저와의 대화입니다. 짧은 이 글 속에 화두가 있기에 여기에 옮겨 싣습니다. 스님. 불자도 아닌 제 홈을 어찌 하시고 찾아 주셨나이까? 인터넷 托鉢을 오신 것도 아니 실 터이고, 무슨 인연이 닿아 오신 것도 아니 실 터인데 말입니다. 제..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
2.사미(沙彌)의 사색 [사미(沙彌)의 사색] 출가하여 십계(十戒)를 받고 구족계(具足戒)를 받아 비구(比丘)가 되기 전의 남자 수행자를 사미라 하고, 여자를 사미니(沙彌尼)라고 합니다. 한 여름 어린 사미승이 산사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사미는 탁발(托鉢)은 할 생각은 아니하고 속세의 사람들을 신기한듯 쳐다만 보고 ..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