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어느 쪽이 국보? 어느 쪽이 국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사진 (右))과 빼닮은 금동반가사유상(左)이 처음 공개됐다. 전체 높이 22.5㎝, 머리높이 5㎝, 어깨너비 5㎝, 가슴너비 4㎝, 대좌높이 7.5㎝, 대좌아래쪽 지름 9×12.2㎝인 이 불상은 오른 다리를 구부려 왼 무릎에 올린 채 오른손을 볼..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08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단어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9.08
5.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사랑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진실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들녘의 작은 들풀 한 포기 일지 라도 그것을 사랑하며 살게 해 주소서. 길가에 나딩구는 작은 돌맹이 하나라도 그것을 소중히 여기..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
4.[色卽是空 空卽是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와불(臥佛)" 이 벌거벗은 여인의 나신(裸身)을 보고 당신은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십니까? "색(色)이 곧 공(空)이며, 공(空)이 곧 색(色)이다" 색(色)이란 우리의 육체를 포함한 모든 물리적 현상을 말합니다. 무릇 실체가 없다고 하는 것은 모두 물질적 현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
3.어느 화두.... 어느 화두.... 이글은 2002년.8.19 인터넷 상에서 행해진 어느 스님과 저와의 대화입니다. 짧은 이 글 속에 화두가 있기에 여기에 옮겨 싣습니다. 스님. 불자도 아닌 제 홈을 어찌 하시고 찾아 주셨나이까? 인터넷 托鉢을 오신 것도 아니 실 터이고, 무슨 인연이 닿아 오신 것도 아니 실 터인데 말입니다. 제..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
2.사미(沙彌)의 사색 [사미(沙彌)의 사색] 출가하여 십계(十戒)를 받고 구족계(具足戒)를 받아 비구(比丘)가 되기 전의 남자 수행자를 사미라 하고, 여자를 사미니(沙彌尼)라고 합니다. 한 여름 어린 사미승이 산사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사미는 탁발(托鉢)은 할 생각은 아니하고 속세의 사람들을 신기한듯 쳐다만 보고 ..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08
1.경주 구황동 폐사지 금강역사의 외침~ ●경주 구황동 폐사지 금강역사의 외침~ 구황동 폐사지.... 이름도 너무 하다. 구황동 절터라고 하면 안 되나... 왜 다른 절터들은 폐사지라고 하지 않고 무슨무슨 절터니, 무슨무슨 사지(寺址)라 하는데... 유독 여기만 폐사지(廢寺址)라고 부르는가.... 경주-포항 산업도로인 7번국도 구간... 지축을 흔드.. ※문화재 단상/경주문화재 단상 2009.09.08
1.전북남원 만복사지 석인상... ●전북남원 길복판에 방치 되어 있는 만복사지 석인상... ▲ 만복사지 석인상, 몸체는 지금도 땅 속에 묻혀 있다, 얼마나 차갑고 무거울까.... ○만복사지를 울리고 있는 석인상...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인상이라는데... 자동차 들이 씽씽 달리고 있는 길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니... 담프 트럭같은 것이 잘못하여 스치고 지나가면 당장 석인상이 박살이 날겁니다. 아무리 예산과 관심이 없기로서니 중요한 문화재를 이토록 방치하다니.... 이것은 상식 이하의 짓(?)입니다. 마치 강아지 집 같지 않아요?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누구에게 이 만행에 가까운 짓을 원망해야 되는지... 성춘향이만 관리하지 말고 이 석인상도 좀 잘 관리했으면 좋으련만 남원사람들은 춘향이 공주병에 걸.. ※문화재 단상/전국문화재 斷想 2009.09.08
●경주 남산 국사곡 삼층석탑. ●경주 남산 '국사곡 삼층석탑' 늠름하고 당당합니다. 탑 한번 바라보고.... 하늘한번 바라보고... 남산한번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속에 찌들어 있든 속진(俗塵)이 한 순간 씻겨 내리는 듯 합니다. 이 탑은 얼마 전에 주변에 흩어져 널브러져 있던 석탑의 부재들을 주워 모아 간신히 몸을 짜 맞추어 복.. ※문화재 단상/경주南山 斷想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