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손을 잡고... "당신 손을 잡고..." 운서!!! 당신 손을 잡고 한 없이 걷고 싶습니다. 삶에 힘들어하는 당신 손을 잡고 이 고난의 세상을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힘들어하는 당신을 옆에서 바라 보고 있는 이 아픔, 아픔.... 나도 당신만큼이나 힘이 든답니다. 당신과 손을 마주잡고 함께 갈 수만 있다면 이 험한 세상 어.. 카테고리 없음 2009.09.24
[스크랩] 차마고도 탐험 http://storytour.cafe24.com/tour/2008/20080914/preview.htm 차마고도를 가다 http://storytour.cafe24.com/tour/2008/20080915/1/tour1.htm 차마고도 탐험대 제1부(쿤밍~상그릴라) http://storytour.cafe24.com/tour/2008/20080915/2/tour1.htm 차마고도 탐험대 제2부(상그릴라~백마설산) http://storytour.cafe24.com/tour/2008/20080915/3/tour1.htm 차마고도 탐험대 제3.. ※未知로 가는 땅/차마고도 2009.09.22
사랑이라는 열병... [사랑이라는 열병...] 운서!!! 어쩌다 내가... 사랑이라는 열병에 걸려 버렸는지... 도무지 치유할 약이 없다니 이대로 앓다가 죽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치유할 수 없는 병이라 할지라도 내 삶 다하는 날까지 당신을 사랑하다 죽을 수만 있다면 열번, 백번, 천번, 만번.... 나는 당신을 사랑하다 죽.. 카테고리 없음 2009.09.22
●경주남산 용장계삼륜대좌불좌상 ●가장 높은 대좌위에 계시는 용장계삼륜대좌불좌상 - (보물 제187호) 태봉을 넘어 가파른 암반 길을 따라 탑상골 쪽으로 향한다. 오전에 구름 속에 숨어 있던 해가 어느 사이 구름을 걷어내고 환하게 얼굴을 내민다. 5월의 햇빛에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숨을 헐떡거리며 올라서니 커다란 암반 앞에 .. ※문화재 단상/경주南山 斷想 2009.09.20
●경주 남산 용장골 마애여래좌상 ●경주 남산 용장골 마애여래좌상 어쩌면 이리도 단단한 바위를 쪼아 한없이 부드럽고 유연한 선(線)으로 바꿔 놀 수가 있을까? 석공(石工)의 손이 사람의 손 이었던가? 아님, 신(神)의 손 이었던가? 간결하면서도 명쾌하고 한점 흐트러짐 없는 이 석불 상이야 말로 마애불의 표본이 아닌가 생각든다. .. ※문화재 단상/경주南山 斷想 2009.09.20
11.전남화순 쌍봉사를 찾아 가다. ●전남화순 쌍봉사를 찾아 가다. (1).비극의 주인공 쌍봉사 대웅전 목조삼층탑 쌍봉사는 신라 경문왕(景文王) 때 철감선사 도윤(道允)이 창건했다. 쌍봉이라는 절 이름은 철감선사의 도호(道號)를 딴 것이라는 말도 있고, 절 앞뒤에 봉우리가 하나씩 있어 쌍봉사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쌍봉사가.. ※문화재 단상/전국문화재 斷想 2009.09.20
사살된 멧돼지를 보고 생각한다 ●사살된 멧돼지를 보고 생각한다, 죽인자와 죽은 자 과연 어느족이 죄인인가? 2009년 9월19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한 주택가에 멧돼지 한마리가 출몰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멧돼지는 북한산에서 먹이를 찾아 겁도 없이 인간만이 사는 도심지까지 내려 왔던 것이다. 멧돼지는 신고를 ..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20
왜 사나? "왜 사나?" 서울 지하철 복도에서 한 사람이 구걸을 하고 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언뜻 구별이 안 된다. 힘없이 축 쳐진 어께와 늘어진 머리카락으로 보면 어쩌면 가녀린 여인 일지도 모른다. 눈을 감았는지 떴는지... 무릎을 꿇고 머리를 깊숙이 숙이고 앉아 있다. 숙인 머리는 구걸의 조아림이 아니.. ※思索의 窓門/思惟의 방 2009.09.20
수련 그리고 그리움 ●수련 그리고 그리움~ 이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수련은 그 좁은 곳에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고통으로 지새웠는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파트 베란다로 간다. 어제 몽우리 맺혀 있던 수련 때문이다. 아! 아~~~ 정말~~~ 이럴 때 감탄사를 자아내지 않는 다면 그것은 감성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Migiro Gallery/숲,꽃 이야기~ 2009.09.19
10.보림사 삼층석탑 상륜부 ●보림사 삼층석탑의 상륜부는 왜 온전히 남아 있을까? -전남 장흥/ 국보 제44호 보림사가 어떤 사찰이던가. 통일신라 구산선문 가운데 가지산문의 종찰이다. 대찰인데도 가람이 비교적 단출하다. 대웅보전과 대적광전을 비롯한 몇 안 되는 건물에 비하여 높은 담장을 두른 스님들이 기거하는 요사체 .. ※문화재 단상/전국문화재 斷想 200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