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고려불화 아미타여래삼존불도 >2012.5.29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32) ▶국보 제313호 ●국보급 고려불화 아미타불삼존불도 불화 삼매~ 불교미술의 회화(繪畵) 중에 불화(佛畵)의 난이도는 정말 어렵다. 나 같은 아마추어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오리무중 그 자체이다. 특히 13,4세기 경에 그린 고려불화는 사람..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2.05.30
▶국보 제195호,리얼하고 해학적인 ‘토우장식목항아리’~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31) ▶국보 제195호 ●리얼하고 해학적인 ‘토우장식목항아리’ -토우장식 장경호 (土偶裝飾 長頸壺) 나는 울산에 살면서 일주일이면 한두 번은 경주박물관에 간다. 문화재가 좋아서 가고, 사람들이 그리워서 간다. 그리고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2.01.31
▶국보 제287호.백제금동대향로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30)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 불국사, 석굴암은 경주의 대명사라면, 백제의 대명사는 ‘백제금동대향로’이다. 1993년, 높이 1m도 체 안 되는 64cm 정도의 이 향로가 출현 하므로 서 작은 지방도시 부여는 일약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업그레이..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2.01.26
▶달처럼 맑고 아름다운 고려불화 ‘수월관음도’~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시리즈-29) ▶일본 가가미진자(경신사) 소장 '고려 수월관음도' ●달처럼 맑고 아름다운 고려불화 ‘수월관음도’~ 나는 오래된 문화재 앞에 서면 가슴이 떨리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다. 천수백년 의연히 서있는 석탑이라든가, 고색 찬란한 사찰의 건물 ..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2.01.16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유감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28) ▶국보 제285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 유감 울산에 오면 요란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고래이다. 울산 앞바다에도 고래 천지이고, 시내 곳곳에도 고래가 가득하다. 심지어는 가로등도 고래 형상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공공시설물에..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1.11.29
▶국보 제39호-경주나원리오층석탑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27) ▶국보 제39호-경주나원리오층석탑 ●순백의 경주나원리오층석탑 경주 나원리오층석탑을 보러 가려면 겨울보다는 가을이 좋고, 여름보다는 봄이 좋다. 사계중 하나를 꼽으라면 봄이 가장 좋다. 봄도 이른 초봄이 좋다. 탑 아래 잔디밭에 노란 들꽃들이 무수히 피어..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1.08.20
▶국보 178호 분청사기 들여다 보기~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26) ▶국보 제178호,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粉靑沙器彫花魚文扁甁) ●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 들여다 보기~ (물고기무늬편병) 조선백자 앞에서는 그 순백에 매료되어 넋을 잃었고, 고려청자 앞에서는 그 푸르스름한 비색의 신비함에 숨이 막혔었고, 분청사기 앞에서는 그..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1.06.20
▶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瞻星臺)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25) ▶국보 제31호, 경주 첨성대(瞻星臺) 경주의 4월은 그야말로 꽃의 향연장이다. 벚꽃보다 한발 앞서 핀 개나리꽃이 만개하여 고적지마다 노랑색으로 채색해 놓은 듯 눈부시다. 이에 질세라 벚꽃도 반쯤 피어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말끔히 새로 정비된 첨성대 ..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1.04.21
▶국보 제312호, 경주남산 칠불암마애석불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24) ▶국보 제312호, 경주남산 칠불암마애석불 -(통일신라 시대) ●하얀 설산 칠불암 가는 길 오랜만에 경주 남산이 설산이 되었다. 강원도 산간지방의 눈은 겨울의 일상이지만 경주지방 눈은 가슴 설레게 하는 일이다. 칠불암이 있는 동 남산 봉화골 길은 아예 하얀 숲..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1.02.21
▶국보 236호, 경주 장항리사지 오층석탑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23) ▶국보 제236호, 경주 장항리사지오층석탑 ●TNT로 폭파된 장항리 절터의 석탑과 석불 일제강점기 암흑시대, 1923년 보슬비기 내리던 어느 날... 세 명의 도괴 범들이 저녁 어둠을 틈타 장항리 절터에 잠입하였다. 한 놈은 두리번거리며 주변 망을 보고 있고, 나머지 ..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