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보 1호 교토 고류지 미륵보살반가상 ●일본 교토 고류지(広隆寺) 미륵보살반가상(弥勒菩薩半跏像) "日국보 미륵상 본래 얼굴은 한국인" 이윤옥 한국외대교수, 日교수 논문 공개 (2009.9.18)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일본의 국보 1호인 목조미륵보살반가상(이하 미륵상)의 본래 얼굴은 한국의 국보 83호인 금동미륵반가사유상(이하 반..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27
금동미륵보살반가상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 (국보 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金銅彌勒菩薩半跏像)은 일제 때 밀반출되어 출토지가 불분명한 것으로 그 제작지를 알 수 없으나 국보 제78호 금동미륵보살반가상과 함께 삼국 시대 불상 중에서 대표적인 예로서 조형적으로 매우 우수한 작품이다. 반가사유상은 부처가 성도(..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27
금동미륵보살반가상 (국보 78호) ●반가사유상이란? *반가사유상이란 의자에 앉은 자세로 오른 다리 굽혀 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오른손 뺨에 대고서 생각에 잠긴 보살, 부처의 상을 뜻한다. 이 양식은 애초 고대 인도의 작은 왕국에서 태어난 부처, 곧 싯다르타 태자가 궁성 밖에서 민중들의 생로병사를 보고 고뇌에서 벗어날 길을 ..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27
임신 서기석(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임신 서기석(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에 새겨진 글 임신년(612?)6월 16일에 두 사람이 함께 맹세하며 기록한다. 하늘 앞에 맹세한다. 지금으로부터 3년 뒤 충성의 도리를 지키고 과실이 없기를 맹세한다. 만일 이서약을 어기면 하늘에 큰 죄를 얻을 것이라고 맹세한다. 만일 나라가..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27
국보78호금동반가사유상의 신비 ●국보78호금동반가사유상의 신비 2005-09-26 인간의 실존적 운명을 자각하고 깊은 사유에 몰입해 있는 인간적인 모습인 사유상을 예배의 대상으로 삼은 종교는 불교뿐이다. 싯다르타 태자의 고뇌에 찬 모습은 점차 희열에 차서 법열을 느끼는 은은한 미소를 띠게 된다. 인도에서 성립되어 중국에 이르..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27
탱화란? 탱화란? 힌두어 탠카에서 나온 말로 걸다 머 이런 뜻이었다고 하고, 실제로 벽에 거는 용도로 천같은 곳에 그린 불화를 탱화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탱화는 불화와 혼용되어 벽화 등도 탱화로 일컬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벽에 걸린 불화도 자세히 보면 판넬이 되어 있는 비단 등에 그려진 것이 많아 무리..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27
도둑 맞은`아미타회상도`는 누구 것? 도둑 맞은`아미타회상도`는 누구 것? 백양사 `94년에 잃어버려` 박물관 `1억 주고 구입`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 있었던 불화(佛畵) '아미타 회상도'(351㎝×236㎝.사진)를 놓고 소유권 논란이 일고 있다. 백양사 측은 27일 서울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서울 원서동 .. ※문화재 단상/문화재 관련 2009.09.27
●피안의 미륵골 마애여래좌상 ●피안의 미륵골 마애여래좌상 경주남산 동쪽 기슭 ... 보리사 절 입구에 차를 세우고 곧바로 산으로 발을 들여 놓는다. 바로 미륵골 마애불로 가는 길이다. 숨을 헉헉거리며 좁디좁은 가파른 경사 길을 오르다 보면 중부 능선 쯤 전망이 확 트인 곳에 사람 키 보다 조금 큰 바위하나가 서 있다. 빗물이 .. ※문화재 단상/경주南山 斷想 2009.09.27
●불국으로 가는 길 옥룡암 ●불국으로 가는 길 옥룡암 며칠 전에 내린 눈이 다 녹지 않은 체.... 산허리 음지 여기저기 하얀 잔설이 희끗희끗 앉아있다. 오늘 따라 왜 이리도 바람이 부는지... 하늘은 잔뜩 흐려있다. 탑골 마을 앞 작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부처바위가 있는 옥룡암으로 들어가는 길로 접어든다. 마을 끝머리 예.. ※문화재 단상/경주南山 斷想 2009.09.27
●부처의 나라 경주 남산 탑골 마애조상군 ●부처의 나라 경주 남산 탑골 마애조상군. 탑골(塔谷) 마애조상군... 부처골 마애조상군... 부처바위... 경주남산 탑골에 있는 마애불의 명칭이다. 역시 이 곳도 사람들이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이다. 책에도 제각각이다. 어떤 책은 이 이름이고, 어떤책에는 저 이름이다. “마애조상군(磨崖造像群)” 한.. ※문화재 단상/경주南山 斷想 200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