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접사~ 나의 첫번째 접사 NX11 18-55mm 1.경주박물관 백일홍 2.울산 신화마을에서... 3.울산 호수 공원 연밭에서 처음은 이렇게 미미하지만 나중엔 창대 하리라~~~ ※Migiro Gallery/사진 이야기~ 2011.08.25
18 번째 다육이 이야기(새 가족들~) ▷2011.8.4 18번 째 다육이 이야기(새 가족들~) 오늘 새로운 다육이 가족을 들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다육이가 나와의 인연을 끊고 죽었다. 해가 있는 날 보다 비가 오는 날이 많은 요즈음 다육이 들에겐 죽을 맛이다. 조금은 특이하게 생긴 ‘오십령옥‘ 하나를 사온 지 열흘 정도 됐다. 새로 사 온 그 애..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8.17
사진 찍기~ ▶2011.8.10 ●사진 찍기~ 여름 방학 중 서울에서 중1 외손녀가 어린 제 동생 둘을 데리고 내려 왔다. 나는 새로 산 디카에 매달려 인물 작품사진을 찍으려고 골몰하던 차에 외손녀에게 모델이 되어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응해 줬다. 작품사진이라고 했지만 어찌 작품 사진을 내가 찍을 수 있을까 나 자신.. ※Migiro Gallery/사진 이야기~ 2011.08.10
17 번째 다육이 이야기(오십령옥 과 붓다템플)~ ▶2011.8.5· ●17 번째 다육이 이야기~ ‘오십령옥’ 과 ‘붓다템플’ 의 만남 ■오십령옥 오십령옥, 이름도 요상하지만 생김새 또한 요상하다. 다육식물은 모양이 요상하게 생긴 것일수록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희소성이 있는 것과 요상하게 생긴 것이 가격 또한 높다. 주먹만 한 다육식물..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8.10
16 번째 다육이 이야기(다육이의 반란?) ▷2011.8.4 ●16 번째 다육이 이야기~ 다육이들의 반란? 장마도 지나고 우기도 지난 듯 한데 맑은 날 보다는 흐린 날이 많고, 흐린 날 보다는 비가 오는 날이 많다. 이런 날들을 보내려니 다육식물들에게는 죽을 맛일 게다. 가장 좋아 하는 햇볕을 쪼일 수 없으니 힘이 없고 물을 주지 않음에도 다습한 공기..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8.04
15 번째 다육이 이야기(물주기)~ ▶2011.7.8 ●15 번째 다육이 이야기(물주기)~ 다육이 물주기 참으로 어렵다. 다육이를 시작하면서 참으로 난감한 일이 많이 생긴다. 그 중에서 바로 다육이 물주기 이다. 물을 줘야 되나 마나 하는 고민이 갈등으로 변하곤 한다. 수많은 다육이 중 일일이 어떤 것이 물을 줄때가 됐는지 알기 어렵고, 상태..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7.08
디카~ ▶2011.7.8 ●디카~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놀랐다. 아날로그 필림 카메라에 비하여 그 성능이 놀라울 만치 경이적이었기 때문이다. 우선 사진 저장매체가 필림 대신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카드라는 점이고, 필림 부담 없이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 ※Migiro Gallery/사진 이야기~ 2011.07.08
13 번째 다육이 이야기(명품 화분)~ ▶2011.6.29 ● 13 번째 다육이 이야기~ 다육이 화분도 명품 이 있네~ 오늘 울산 외고산 옹기 마을에서 명품 다육이 화분을 샀다. 용모가 예쁜 여자도 멋진 옷을 입어야 더 아름다원 보이듯이 다육이도 멋진 화분에 심어야지 더 예뻐 보인다. 그러나 화분 값이 만만치가 않다. 다육이 하나 사면 화분 값이 다..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6.29
12 번째 다육이 이야기(칠복수 죽다)~ ▶2011.6.25 ● 12 번째 다육이 이야기~ 칠복수 죽다 칠복수가 몇 개의 꽃을 피우더니 시들시들.... 끝내 잎이 바싹 말라 죽고 말았다. 적당히 물도 주고 특별히 관리에 신경을 썼는데 죽어 버리다니..... 아무래도 꽃을 피우다가 기운을 모두 쇠진한 듯하다. 일곱 가지의 복을 가져다준다는 아이였는데 복은..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