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 째 다육이 이야기(작은 선물~) ▷2011.10.23 20번 째 다육이 이야기(작은 선물~) 작은 선물~ 여행길 귀가 중 저녁 무렵에 어느 올갱이(다슬기)국 식당에 들어갔다. 그런데 식당 한쪽 구석에 있는 다육이 들이 눈에 띄었다. 다육이들은 여러 개의 상자 안에 올망졸망 이마를 맞대고 들어 있었다. 반가운 마음으로 다육..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10.24
19 번째 다육이 이야기(도테랑~) ▷2011.10.16 19번 째 다육이 이야기(도테랑~) -수원에서 온 것들~ 여름 보다는 가을의 환경조건이 다육이에게는 맞는 모양이다. 여름에는 햇볕에 타 죽거나 물을 조금만 줘도 잎이 떨어져 죽었는데 가을에는 물을 많이 줘도 웃자라긴 해도 아직 죽는 놈들을 없다. 오늘 수원에 사는 여동생이 다육이를 한보..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10.17
18 번째 다육이 이야기(새 가족들~) ▷2011.8.4 18번 째 다육이 이야기(새 가족들~) 오늘 새로운 다육이 가족을 들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다육이가 나와의 인연을 끊고 죽었다. 해가 있는 날 보다 비가 오는 날이 많은 요즈음 다육이 들에겐 죽을 맛이다. 조금은 특이하게 생긴 ‘오십령옥‘ 하나를 사온 지 열흘 정도 됐다. 새로 사 온 그 애..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8.17
17 번째 다육이 이야기(오십령옥 과 붓다템플)~ ▶2011.8.5· ●17 번째 다육이 이야기~ ‘오십령옥’ 과 ‘붓다템플’ 의 만남 ■오십령옥 오십령옥, 이름도 요상하지만 생김새 또한 요상하다. 다육식물은 모양이 요상하게 생긴 것일수록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희소성이 있는 것과 요상하게 생긴 것이 가격 또한 높다. 주먹만 한 다육식물..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8.10
16 번째 다육이 이야기(다육이의 반란?) ▷2011.8.4 ●16 번째 다육이 이야기~ 다육이들의 반란? 장마도 지나고 우기도 지난 듯 한데 맑은 날 보다는 흐린 날이 많고, 흐린 날 보다는 비가 오는 날이 많다. 이런 날들을 보내려니 다육식물들에게는 죽을 맛일 게다. 가장 좋아 하는 햇볕을 쪼일 수 없으니 힘이 없고 물을 주지 않음에도 다습한 공기..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8.04
15 번째 다육이 이야기(물주기)~ ▶2011.7.8 ●15 번째 다육이 이야기(물주기)~ 다육이 물주기 참으로 어렵다. 다육이를 시작하면서 참으로 난감한 일이 많이 생긴다. 그 중에서 바로 다육이 물주기 이다. 물을 줘야 되나 마나 하는 고민이 갈등으로 변하곤 한다. 수많은 다육이 중 일일이 어떤 것이 물을 줄때가 됐는지 알기 어렵고, 상태..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7.08
13 번째 다육이 이야기(명품 화분)~ ▶2011.6.29 ● 13 번째 다육이 이야기~ 다육이 화분도 명품 이 있네~ 오늘 울산 외고산 옹기 마을에서 명품 다육이 화분을 샀다. 용모가 예쁜 여자도 멋진 옷을 입어야 더 아름다원 보이듯이 다육이도 멋진 화분에 심어야지 더 예뻐 보인다. 그러나 화분 값이 만만치가 않다. 다육이 하나 사면 화분 값이 다..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6.29
12 번째 다육이 이야기(칠복수 죽다)~ ▶2011.6.25 ● 12 번째 다육이 이야기~ 칠복수 죽다 칠복수가 몇 개의 꽃을 피우더니 시들시들.... 끝내 잎이 바싹 말라 죽고 말았다. 적당히 물도 주고 특별히 관리에 신경을 썼는데 죽어 버리다니..... 아무래도 꽃을 피우다가 기운을 모두 쇠진한 듯하다. 일곱 가지의 복을 가져다준다는 아이였는데 복은..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6.25
11 번째 다육이 이야기(벨루스와 칠복수의 개화)~ ● 11 번째 다육이 이야기~ ‘벨루스’ 와 ‘칠복수’ 의 화려한 변신. 지난달에 앵으로부터 선물 받은 ‘벨루스’ 와 ‘칠복수’가 앙증맞게 예쁜 꽃을 피웠다. ♧벨루스 벨루스는 5개의 빨간 꽃잎에 숫술이 7개, 암술이 1개였는데 그 생김새가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아기별을 닮았다. 그런데 너무.. ※Migiro Gallery/다육이 이야기~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