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인종의 태실 이야기~
>2014.2.5 팔공산, 인종의 태실 이야기~ -제위 기간 불과 9개월짜리 조선의 12대 왕~ -인종의 태실은 왜 그토록 화려하고 장엄하게 꾸몄는가? -조선 태실에 가한 일제의 만행 오랜만에 겨울 팔공산에 오른다. 산은 봄, 여름, 가을 산도 좋지만 겨울 산 또한 좋다. 겨울 산은 텅 빔이 좋고, 나목(裸木)으로 변한 숲들의 쓸쓸함과 고독이 좋다. 모든 것을 아낌없이 버린 무소유의 겨울 산..... 그 고독한 적요(寂寥)의 겨울 산에 들어가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속세의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편이기도 하다. 은해사 일주문이 너무 크다. 일주문 기둥이 일주(一株) 아니고 줄지어 서 있는 열주문(列柱門)이다. 은해사는 왜 산문을 이렇게 크게 지었을까? 대찰로서의 권위 때문일까? 입장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