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索의 窓門 215

임진왜란 최후의 전장(戰場) 울산 도산성 전투(2편, 서생포왜성)

>2013.11.26 임진왜란(정유재란) 최후의 전장(戰場) 울산왜성 그리고 도산성 전투 그 처절했던 시간 속으로~ ■ 1편, 울산왜성의 도산성 전투 ■ 2편, 서생포왜성과 왜장 ‘가토 기요마사’ ---------------------------------------------------- ■ 2편, 서생포왜성과 왜장 ‘가토 기요마사’ 서생포 왜성..

♪사명암 늙은 단풍나무는 진홍빛 피를 토하고 있었다.

>2013.11.18 ♪~ 사명암 늙은 단풍나무는 진홍빛 피를 토하고 있었다. 차마 떠나지 못하고 늦가을 잔상이 암자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서성이고 있다. 가을의 마지막 날, 산문으로 든다. 통도사 사명암.... 무작정(無作亭)앞 늙은 단풍나무가 그야말로 온통 진홍빛으로 불타고 있다. 뜨거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