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정자문화 탐방기(제3편 군자정 과 거연정~) >2012.5.21 ■함양 정자문화 탐방기(제3편 군자정 과 거연정~) 5.고색 짙은 군자정(君子亭)~ ●군자정 가는 길에서~ 영귀정을 지나 조금 가니 계곡을 가로질러 놓여 있는 '봉전교'라는 거대한 시멘트 다리가 거인처럼 누워있다. 이 또한 필요악이다. 다리가 있어야 사람과 차들이 계곡을 건.. ※문화재 단상/전국문화재 斷想 2012.05.21
■함양 정자문화 탐방기(제2편 동호정과 영귀정~) >2012.5.21 ■함양 정자문화 탐방기(제2편 동호정과 영귀정~) 3.동호정(東湖亭)의 화려한 단청~ 드디어 동호정 가는 예쁜 이정표가를 만났다. 길도 자연석으로 깔아 정감이 간다. 길 옆 밭에는 아직 새싹이 보이지 않고 흙의 속살만 뽀얗게 노출되어 있다. 사진 소재가 아주 멋진 길가 ‘지.. ※문화재 단상/전국문화재 斷想 2012.05.21
■함양 정자문화 탐방기(제1편 농월정과 경모정~) >2012.5.21 ■함양 정자문화 탐방기(제1편 농월정과 경모정~) 1.농월정(弄月亭)은 간 곳 없고~ 친구 몇이서 아침 8시 울산을 출발 210km를 달려 3시간 만에 함양 ‘농월정국민관광단지’에 도착했다. 그러나 활기찰 것이라 생각했던 관광단지의 모습이 영 말이 아니다. 식당들은 파리만 날리.. ※문화재 단상/전국문화재 斷想 2012.05.21
■함양 정자문화 탐방기(들어가는 여정~) >2012.5.21 ■함양 정자문화 탐방기(들어가는 여정~) 한국 정자문화의 메카, 함양 화림동계곡 亭子 탐방기~ 旅情~ 시간은 지칠 줄 모르고 쉼 없이 달리고 있다. 계절은 5월 초, 봄이 분명한데.... 과속을 했는지 우리는 지금 어느새 여름 한 복판에 와 있다. 이렇게 지구촌 곳곳이 기상 이변으.. ※문화재 단상/전국문화재 斷想 2012.05.21
관음33응신도 [33 관음보살 응신도] 1. 양류관음(楊柳觀音) 2. 용두관음(龍頭觀音) 3. 지경관음(持經觀音) 4. 원광관음(圓光觀音) 5. 유희관음(遊戱觀音) 6. 백의관음(白衣觀音) 7. 연화관음(蓮花觀音) 8. 낭견관음(瀧見觀音) 9. 시약관음(施藥觀音) 10. 어람관음(魚籃觀音) 11. 덕왕관음(德王觀音) 12. 수월관음(.. ※문화재 단상/佛敎 문화재 2012.05.02
경주남산 '창림사지'가 확 달라졌다. >2012.4.7 경주남산 창림사지가 확 변했다. 오랜만에 경주남산 창림사지에 오른다. 옛 말에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는데 오늘 와본 창림사지가 바로 그랬다. 삼층석탑은 물론이고 절터 주변 전망이 시원스럽게 확 터져 있기 때문이다. 너무 오랫동안 울창한 숲 속에 묻혀 탑은 물론이.. ※문화재 단상/경주문화재 단상 2012.04.10
29.경주 황룡골의 은둔지, 황룡사지를 가다~ >2012.2.26 경주 황룡골의 은둔지, 황룡사지를 가다~ <1> 암곡동 덕동호 둘레 길을 한 바퀴 돌아 황룡골로 간다. 황룡사지 폐탑지를 돌아보기 위해서다. 절친 두 사람과 동행한 갑작스러운 답사 길이다, 계곡 길로 들어서니 갑자기 검은 구름이 일더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우수가 .. ※문화재 단상/경주문화재 단상 2012.02.27
▶국보 제195호,리얼하고 해학적인 ‘토우장식목항아리’~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31) ▶국보 제195호 ●리얼하고 해학적인 ‘토우장식목항아리’ -토우장식 장경호 (土偶裝飾 長頸壺) 나는 울산에 살면서 일주일이면 한두 번은 경주박물관에 간다. 문화재가 좋아서 가고, 사람들이 그리워서 간다. 그리고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2.01.31
▶국보 제287호.백제금동대향로 ■ 내가 보고 느낀 국보급 문화재(30)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 불국사, 석굴암은 경주의 대명사라면, 백제의 대명사는 ‘백제금동대향로’이다. 1993년, 높이 1m도 체 안 되는 64cm 정도의 이 향로가 출현 하므로 서 작은 지방도시 부여는 일약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업그레이.. ※문화재 단상/내가본國寶문화재 2012.01.26
진리의 빛~ >2012.1.20 진리의 빛~ 엊그제 경주박물관에 갔을 때 일어난 일이다. 미술관 옆 금강역사상이 조각된 석물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 갑자기 비구니 스님 한 분이 지나가다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움칫 멈춰 섰다. 사진을 찍고 있는 나도 놀랐고, 스님도 놀랐다. 그러나 이.. ※문화재 단상/佛敎 문화재 2012.01.23